대구에 탈모치료 잘하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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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대연합엠플랜의원 작성일 21-08-01 03:55 조회 2,734본문
대구탈모치료병원
탈모치료 모발이식 수술 앞두었더라도 신경써야
경대연합엠플랜의원 이창우 원장
대구탈모치료 병원들은 모발이식병원, 한의원, 피부과 등등 많은 병원들이 있다. 탈모로 고민하는 싯점은 여러 단계가 있는 데 20대 이전 부터 넓은 이마로 고민하는 분들이 있고 또 풍성하지 못한 헤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분들도 많다. 그래서 가장 먼저 접근하는 방법이 샴푸와 영양제 등등 의약 이외의 제품들이다. 탈모관련 비의약 제품들 시장 규모가 몇 조원대에 달한다.
그외에도 탈모 전문 시장으로 두피관리센터가 있고 한의원들도 아주 많다. 그리고 최근에는 두피 문신이라 해서 모발이식 대신에 문신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있는 것처럼 꾸미는 것이다. 그러나 두피 문신은 아직 의료법이 개정 되지 않아서 의사에 의해서 이루어 지지 않으면 불법시술이 될 수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최근 법개정을 통해서 합법화를 하려고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타투가 합법적 라이센싱이기 때문에 엄청난 시장이 형성 되어져 있다. 미용과 예술의 경지를 아우르고 있어서 합법화는 경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고용창출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서 라이센스를 취득한 인력이 이 일을 할 것이냐는 것은 많은 토론이 필요해 보인다. 미국이 하나의 예가 될 것이다.
탈모치료 누가 전문가인가?
전문의약품 처방이 관건
탈모치료에 전문가는 피부과 전문의와 모발이식 수술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최신 동향의 의약품과 치료기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의사들이라고 볼 수 있다. 또 매일 관련 환자를 본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탈모에 여러가지 유형이 있기 때문이다.
남성형 탈모와 치료약 특징
남성형 탈모
1남성형 탈모의 원인
M가계도 상염색체 우성 유전
대머리 즉 탈모는 100% 유전이며, 유전양상은 상염색체 우성이다. 대머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유전자는 밝혀지지 않았고, 다만 여러 개의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은 유전자를 쌍으로 갖고 있다. 아버지의 유전형이 AB이고 어머니는 CD이면 자식은 AC, AD, BC, CD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A에 대머리 유전자를 갖고 있지만 BC, BD형을 갖고 있는 자식은 대머리 유전자가 없습니다. 따라서 형제 중에 대머리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확률적으로는 자식의 50%가 대머리가 될 수 있습니다.
M남성 호르몬
대머리 유전자를 가졌다고 모두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머리 유전자가 있는 사람에게서는 남성호르몬이 나와야 대머리가 진행됩니다. 여성에서 혈중 남성호르몬 농도가 높으면 대머리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M식생활
탈모의 원인이라기 보다는 촉진인자로 보면될 것 입니다. 서양인은 우리나라 사람보다 대머리 빈도가 5배 이상 높습니다. 이유는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음식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채식을 주로 하던 과거에 비해 음식이 서구화되면서 대머리의 발현이 이른 나이에 시작하거나 정도가 심해지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초류, 야채류, 과일 등에는 대머리 발생의 원인인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플라보노이드, 다가불포화지방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를 권하며, 동물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권장 | •식이 섬유질이 많은 채소, 과일, 해조류, 잡곡밥, 현미를 충분히 섭취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인다. : 등푸른 생선(참치, 삼치, 꽁치,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 등), 콩류, 견과류(호두, 잣), 대두유,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항산화 기능을 가진 비타민 C, α-토코페롤, β-케로틴을 충분히 섭취 •열량 섭취를 적당히 한다 (비만, 특히 복부비만을 예방) •술은 주 1∼2회, 회당 2잔 이내로 제한 한다. |
섭취자제 | •정크푸드 :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 HFCS (High-fructose corn syrup) 액상과당 : 청량음료나 구운 과자등 단맛을 내는 대부분의 가공 식품에 들어 있다. : 옥수수 전분에서 낮은 가격에 추출되어 설탕대신 사용 : 설탕(sucrose성분)과 달리 대사과정 없이 간으로 직행하여 중성지방으로 바뀐다. : 렙틴(식욕억제하는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여 계속 배고프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 과당은 요산을 높이고 이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angiotensin II 의 분비를 촉진시켜 혈압을 크게 높이게 된다. - 팜유 : 바삭거리는 맛을 더하고 유통기한을 길게 늘려주는 효능이 있음. : 과자나 감자튀김 등 각종 가공식품 재료로 활용 : 라면기름으로 알려져 있음. : 돼지기름보다 더 심각한 포화지방 덩어리다. -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 : 팝콘, 비스킷, 마가린, 햄버거, 감자튀김, 피자 : 식품을 보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수소처리를 하여 변형된 고열량의 지방 : LDL 올려 심장병 발생률 증가시킴 : 패스트푸드, 튀긴 음식에 많이 함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