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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탈모치료병원 모발이식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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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대연합엠플랜의원 작성일 22-01-27 08:09 조회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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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탈모치료병원 모발이식병원

탈모치료 잘하는 병원 , 경대연합엠플랜의원

경대연합M플랜의원 이창우원장

2021년 경북대학교 모발이식센터에서 10년 정교수로 재직하고 4000례 이상의 모발이식 수술을 담당했던 이창우 원장이 개원 1년도 안되어서 수술 스케쥴이 풀스케줄을 완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원의가 자리를 잡기위해서 특히 수술전문병원이 자리를 잡으려면 3년 이상 시간을 가지고 엄청난 광고비를 투입하기 마련인데 이창우 원장은 1년도 안된 싯점에서 광고비도 얼마 쓰지 않고 스케쥴이 다 찼다는 것은 소개환자가 많다는 것이다.

기존 환자로 부터 소개가 많이 들어 오는 병원은 광고비를 줄일 수 있다. 그렇지만 기존 환자 만족도가 좋지 않은 병원들은 광고에 목숨을 건다. 많은 환자를 봐야만 하는 특정 병원들의 경우 누가 대표원장인지도 모른다. 엄청난 광고비를 쓰면서 신규 환자들를 채운다.

개원 첫해 수술스케쥴을 꽉 채운 비결이 궁금한데... 이창우원장은 탈모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모발이식병원은 당연히 수술을 잘해야 하지만 탈모치료도 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년에 몇 천명 모발 상담을 하게 되면 탈모분야 전문가가 됩니다. 따라서 수술 전 관리를 위해서 또는 탈모를 비수술적으로 치료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게 됩니다.

경대연합엠플랜의원 이창우원장

환자의 탈모치료를 위해서 기저 질환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건강체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탈모치료를 위해서 의약품으로 개발된 약들이 혈압이나 성기능 등과 관련성이 없지 않기 때문에 환자에 맞춤형으로 잘 처방해야 합니다. 부작용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경대연합엠플랜의원

대머리 치료약

약물요법은 탈모 초기에 특히 효과가 좋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조기진단과 적절한 약물치료로 탈모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가 있고 빛나리가 되는 시기도 늦출 수가 있다. 대머리 치료제는 한번 약을 쓰게 되면 장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 허가된 약제는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 두 종류가 있다.

M미녹시딜 (상품명 마이녹실, 목시딜. 스칼프메드)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되다가 부작용으로 털이 자라는 것을 이용하여 개발된 도포용 발모제이다. 미녹시딜의 모발성장 기전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전두부 보다 주로 정수리 부위 탈모에 효과가 있고 효과를 확인하기까지 6개월 이상 걸리므로 매일 꾸준히 발라주어야 한다. 남성은 효능이 뛰어난 5% 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여성은 얼굴 등의 솜털이 굵어질 수 있기 때문에 2~3% 제제를 사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마이녹실, 목시딜, 스칼프메드 등의 상품으로 시판되고 있다.

M피나스테라이드 (상품명 프로페시아)

피나스테라이드는 대머리와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이 되는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로 5-알파환원효소의 기능을 억제한다. 원래는 전립선 치료제로 이용되었는데 부작용으로 모발이 자라는 것을 치료제로 개발한 것이다. 피나스테라이드의 효과는 이미 있던 모발이 자라면서 점차 굵어지는 것이 아니고 모발이 빠지고 새로 날 때 굵어지기 때문에 미녹시딜과 마찬가지로 적어도 6~12개월은 복용하여야 효과가 나타난다. 주로 정수리와 전방중앙부(정수리에서 앞쪽으로 내려오는 두피의 가운데 부분)의 남성형 탈모증에 쓰인다. 양측 M자형 탈모에는 정수리에 비해 비교적 효과가 낮은 편이다.

M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 성기능이 떨어진다?

프로페시아와 관련하여 발기부전이나 성욕감퇴 등의 부작용이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그러한 부작용은 100명 중 2~3명 정도에 불과하다. 특히 40대 이상 남성의 경우 생리적으로 성기능이 감소되기 시작하는데 심리적으로 프로페시아로 인하여 성기능이 감소되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또한 이러한 부작용은 나타난다 하더라도 프로페시아 복용을 중단하면 곧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탈모에 대해서

가계도 상염색체 우성 유전

대머리 즉 탈모는 100% 유전이며, 유전양상은 상염색체 우성이다. 대머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유전자는 밝혀지지 않았고, 다만 여러 개의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은 유전자를 쌍으로 갖고 있다. 아버지의 유전형이 AB이고 어머니는 CD이면 자식은 AC, AD, BC, CD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A에 대머리 유전자를 갖고 있지만 BC, BD형을 갖고 있는 자식은 대머리 유전자가 없다. 따라서 형제 중에 대머리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확률적으로는 자식의 50%가 대머리가 될 수 있다.

M남성 호르몬

대머리 유전자를 가졌다고 모두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대머리 유전자가 있는 사람에게서는 남성호르몬이 나와야 대머리가 진행된다. 여성에서 혈중 남성호르몬 농도가 높으면 대머리가 유발될 수 있다.

M식생활

탈모의 원인이라기 보다는 촉진인자로 보면될 것이다. 서양인은 우리나라 사람보다 대머리 빈도가 5배 이상 높다. 이유는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음식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채식을 주로 하던 과거에 비해 음식이 서구화되면서 대머리의 발현이 이른 나이에 시작하거나 정도가 심해지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해초류, 야채류, 과일 등에는 대머리 발생의 원인인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플라보노이드, 다가불포화지방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를 권하며, 동물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섭취권장

식이 섬유질이 많은 채소, 과일, 해조류, 잡곡밥, 현미를 충분히 섭취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인다.

: 등푸른 생선(참치, 삼치, 꽁치,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 등), 콩류, 견과류(호두, 잣), 대두유,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항산화 기능을 가진 비타민 C, α-토코페롤, β-케로틴을 충분히 섭취

열량 섭취를 적당히 한다 (비만, 특히 복부비만을 예방)

술은 주 1∼2회, 회당 2잔 이내로 제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