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모발이식 자가모낭세포배양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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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대연합엠플랜의원 작성일 21-12-30 08:22 조회 774본문
탈모인들의 고민을 완전 해결해 줄 꿈의 시술 나올까?
20 여년 전에 태아의 제대혈을 보관하는 기술로 부터 시작해서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해서 무릎치료 , 고관절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참 난리였다. 그래서 해당 기술이 마치 앞으로의 의료시장의 혁명을 가져오기라도 한듯이 병원들이 앞다투어 줄기세포 냉동 보관 시설들을 도입하고 했지만 당시에는 의료법이 허용을 하지 않아서 각종 미용치료를 위해서 환자들이 일본을 오갔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어느 날 줄기세포배양액을 이용해서 모발이식 수술 후 모낭에서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 수술 후 또는 수술 중에 뿌려주는 촉진제가 나왔었다. 병원에서 샘플을 받아서 여러 환자에게 서비스 시술을 했었는 데 효과가 있었는 지는 모르겠다.
결국 어느날 자가 모낭 몇개로 수천개의 모낭을 복제 할 수 있다면서 뉴스에 크게 보도가 되고 탈모인들이 난리가 났었다. 뒷머리에서 모낭을 절개하지 않고 몇 개만 뽑아내서 복제를 해서 수천개를 만들면 꿈의 시술이 되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다시 조용해 졌는데 최근 또 한 바이오 회사에서 그 어렵다는 분리기술과 배양 기술, 식모기술등을 특허 출원을 했다는 기사가 떴다. 정말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인가
의학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은 모낭세포 배양기술 국내서 나오나
나오기만 한다면 초대박일 것이다. 왜냐하면 국내 탈모관련 시장 규모가 4조원이 넘는다고 하니 전세계 특허를 획득하고 시술에 성공한다면 단숨에 대형 제약사 저리 갈 호제이다. 미국 나스닥 상장을 노려도 되지 않을까... 10년 뒤에 새로운 기사를 접하지 않고 해당 회사의 기사가 매년 빵빵 터지기를 기대해 본다.
모발이식수술 대신 비수술적 레이져치료 연구
2015년 겨울
자가모낭세포 배양 기술 만큼이나 탈모인들을 설레이게 하는 것은 비수술적 치료들이다. 대표적인것이 샴푸다. 탈모샴푸...여드름 비누 만큼이나 탈모샴푸는 많이 팔린다. 사용의 편이성과 기대치가 있기 때문이다. 비용대비 만족도
또하나는 레이져다 . 빛 치료, 빛을 이용한 탈모치료는 각종 장비들이 개발 되면서 큰 시장을 이루고 있다. 빗 형태로 나와서 머리카락을 빗으면서 레이져를 쬐주거나 헬맷형태로 덥어 쓰고 빛을 쬐는 것이다. 유명 회사 제품도 많다.
비수술적 탈모치료는 한의학을 통해서 정점을 찍어 나가던 중 갑자기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 같은 전문의약품의 등장으로 다시 피부과나 모발이식병원 쪽으로 환자들이 쏠리는 추세다.
경대연합엠플랜의원 이창우원장은 " 모발이식 수술에 있어서 절개법, 비절개법 등 수술과 로봇을 이용한 수술은 현장에 적용되었지만 줄기세포는 아직 적용되기전단계입니다. 하지만 해당 기술이 의학적 검증작업을 거치고 수술이 성공한다면 일선 의료 현장에서 적극 추진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문제는 수술비용이 접근 가능한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여러 형태의 비수술적 탈모치료를 연구하고 있지만 최근에 가장 주목받는 것은 전문의약품입니다. 전문의약품을 이용한 탈모치료가 해를 거듭하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고 있기 때문에 전문의약품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