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헤어라인 섬세한 수술 > 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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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모발이식병원에 요즘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젊은 층까지 확산 되고 있는 분위기다. 중년이후의 여성들은 호르몬 변화를 겪으면서 갱년기와 폐경이후에 탈모증상을 겪거나 항암이나 약물에 의해서 탈모증상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서 젊은 층은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지나친 미디어 노출에 따른 현상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앞머리 헤어라인이 빠지다 보니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불규칙하게 되면 얼굴도 변형되지만 무엇보다 이마라인이 굵은 머리카락으로 이루어져서 이미지도 상당히 센 여자이미지가 된다.

불규칙한 식습관, 패스트푸드 등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또 스마트폰, 유투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눈을 혹사하다시피 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위장, 비장상태가 좋지 않다. 또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간담의 하는 일도 많아져서 요즘은 옆머리 탈모도 많다. 이런 경우 양명경을 치료하고 엄지발가락을 강하게 만들어 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여성헤어라인은 남성헤어라인과 달라서 섬세함이 요구된다. 남성들은 뒷머리 모낭에서 나는 모가 굵기 때문에 굵은 모낭을 중심으로 채취해서 촘촘하게 심지만 여성들은 굵은 모낭을 심으면 얼굴이미지가 너무 강해져서 수술 후 실망할 수도 있다. 그래서 최신 트랜드는 동안 얼굴을 유지 할 수 있는 세심한 기법들을 많이 사용한다. 따라서 경험 많은 모발이식 전문가를 찾아서 세심한 수술을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경대연합엠플랜의원 이창우 원장은 "지난 10여년 경북대학교 모발이식센터에서 많은 수술경험과 또 개원 후 매일 되는 수술을 통해서 여성헤어라인에 대한 미적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성엠자 탈모와는 달리 여성헤어라인은 여성의 얼굴형태와 앞머리 상태에 따라서 자연스러움을 살리면서 가는 모낭과 굵은 모낭을 잘 배치하고 식모의 방향을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습니다. 자칫 강한 이미지나 심은 머리카락이 방향이 좋지 않아서 머리 손질에 고생을 하시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라고 여성헤어라인모발이식에 대해 말한다.

이원장은 2023년 부터 경북대학교 피부과학교실 외래교수를 맡아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