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모발이식병원, 전국에서 왜 몰려올까? 티나지 않은 대구모발이식수술 > M뉴스

대구모발이식병원 , 전국에서 몰려온다. 왜 대구는 모발이식의 성지가 되었는가?

대구에는 모발이식의 선구자이신 김 정 철 교수님이 계신다. 자가 모낭 이식술을 발전시켜 대한민국 모발이식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되는 데 기여하셨고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 냈다. 경북대학교에서 수술을 받기 위해서 전국에서 대기 하던 시절들이 있었다. 모발이식 수술비용이 다른 병원에 비해서 비쌌음에도 최고 권위 의사들에게 시술을 받으려는 탈모인들의 문의가 많은 시절이 있었다. 이후 해외 의료 관광의 붐을 타고 전 세계인들이 모발이식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이 아닌 대구로 몰려들었다.

모낭이식수술은 단순한 심기작업이 반복되는 쉬운 수술인 것 같지만 미용성형분야와 관련이 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수술이다. 단순히 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머리카락이 나는 구조를 충분히 이용하고 또 수술받는 사람의 성향과 외모를 고려해야 하는 미적, 심인적 관점이 필요로 되어진다. 머리깍는 미용실이라고 다 같은 미용실이 아닌 것 처럼...

따라서 해당분야의 충분한 수술경험이 요구되어진다. 20여년 동안 똑같은 수술 같지만 조금씩 계속 발전하는 것이다. 충분한 수술경험을 경북대학교 모발이식센터 교수로 있으면서 5년 10년 수련을 하고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대구는 이런 전문적 의료인을 양성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도시이다.

경북대학교 모발이식센터에서 교수로 10년을 재직하고 대구 반월당에 경대연합엠플랜의원을 오픈하여 성공적으로 런칭한 이창우 원장은 " 오랜 시간을 경북대학교 모발이식센터에서 근무하게 된 것은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모발이식 수술은 단순해 보이지만 모든 과정이 세밀하게 이루어져야 생착율도 좋을 뿐 아니라 미적, 심미적인 만족도를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팀웍이 중요한 것도 이 수술이 쉽지않은 이유입니다. 대구에 모낭분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티가 나지 않도록 수술하는 것은 대구가 최고라 자부합니다. 전국에서 해외에서 찾아 와 주십니다. 만족한 수술이 될 수 있도록 한땀 한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모발수술을 했는 지 알 수 없도록 , 원래 머리카락에 문제가 없었던 것처럼, 정말 세밀하게 수술한다면 그간 서울에서 문제가 많았던 생착율 문제라던지, 지나친 머리당김을 호소한다던지, 절개 수술 부위가 실망스럽다던지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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