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모발이식 사후관리 1년이상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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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대연합엠플랜의원 작성일 22-05-27 03:30 조회 541본문
대구모발이식 사후관리 1년이상 걸려
모발이식을 받고 나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모발이식 수술은 비절개 방식, 비절개 방식으로 나누어지는 데 절개방식은 뒷머리에서 모낭을 떼내어서 모낭을 분리하여 식모기로 이식하는 수술이고 비절개 방식이란 모낭단위로 채취기를 이용해서 뽑아내서 이식하는 방식이다.
절개방식은 절개 후 봉합해야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수술 후 2주 정도의 수술부위 관리를 요한다. 비절개 방식은 수술 후 2일 뒤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지만 심은 부위와 뽑은 부위의 정상화에는 다소 더 시간이 소요된다.
문제는 모발이식 수술은 헤어스타일과 관련된 수술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달라진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심은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가 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6개월 , 1년 마다 재검을 통해서 환자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수술 직 후 2주가 골드타임이다. 이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수술 직 후 관리 중요
1. 손을 대지 않도록 노력한다.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2. 모자나 옷을 입고 벗을 때 자극을 주지 않도록 유의한다. 모자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3. 담배는 금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샴푸 할 때 자극이 되지 않도록 살살 하는 것이 좋다.
5. 빗질은 조심스럽게 하고 젤, 스프레이 등은 주의해야 한다.
6. 간지럼이 심하던지, 통증이 심하던지 , 진물이 심하던지 담당의사를 찾아가서 해결 하라.
수술 후 환자들이 수술의 성공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6개월, 1년 , 1년 6개월 뒤에 머리카락이 나오는 스타일을 통해서 판가름 할 수 있다. 곱슬이 아닌데 곱슬로 올라오는 것은 일시적일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직모가 나오기도 한다. 단지 심는 범위가 광범위한 케이스의 경우 전략적으로 심지 않으면 당황스러운 결과를 맞이 할 수 있다. 제한된 모낭으로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것은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모발이식 수술은 오랜 경험을 가진 의사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이다.
경북대학교 모발이식센터에서 10년 정교수로 근무한 이창우 원장은 " 수술 후 6개월, 1년 피드백을 통해서 환자의 수술 후 결과를 리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모낭이식 수술이지만 결과는 헤어스타일이기 때문에 환자의 스타일이 한층 나아진 모습을 기대하는 것이 모발이식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병원은 M플랜이라는 모발이식 수술이 환자의 스타일에 최상의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종합계획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심지 않으면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 설명한다.
이원장은 대구반월당에서 경대연합엠플랜의원을 운영중이다.